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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듣고 싶을 때 찾는 감성 음악 추천 안녕하세요 :)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지나수요일이됬습니다🤭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요൩다들 요일 중에 어느 요일을 제일 좋아하시나요?저는 "수요일"을 제일 좋아해요이유는 중, 고등학교 다닐 때수요일에 제일 맛있는 급식이 나오고 일찍 끝나서항상 기분이 좋았었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ಌ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왠지 모르게 수요일이 편안하고 좋네요 ⸜♡⸝‍이런 편안한 수요일에 듣기 좋은다섯 가지 곡을 선정했습니다오늘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Can I Love?] 이 노래는 제가 여름에 알게 된 노래입니다 듣다 보면 묘하게 끌리는 노래로 계속 들어서 제 띵곡이 되었죠 청량하고 싱그러운 노래로 편하게 듣기 좋답니다 :) 이 노래 덕분에 “코스믹 보이” 라는 프로듀서를 알게 되어 나름 기쁘네요 ㅎㅎ [오랜.. 2020. 9. 16.
#06,티스토리 D+8 2020.09.15(화) 오늘의 날씨: 맑을 예정✹ 어제 월요병을 이기시고 다들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지내셨다고요?~ 다들 그러실 줄 알았어요 ㅎㅎ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지 8일째 되는 날이네요 그러니까 어제 14일 기준으로는 "일주일"이 되었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글 쓰는 것을 잘하지는 않지만 낙서하고 끄적끄적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남자 친구가 블로그 한 번 운영해보는 것 어때? 라고 해주었어요 ㅎㅎ 블로그에 대해 아직도 여전히 잘 모르지만 글 쓰고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재미로 7일 내내 글을 써봤어요:) 정류장이라는 이름으로 카테고리는 1번 버스, 2번 버스로 나누어 큰 틀을 짜 봤는데 제 컨셉이 괜찮았나 싶네요 (큼큼) 방문 통계를 살펴보면 7일 동안 평균 약 95.. 2020. 9. 15.
#05,오늘인 척 하는 어제의 일상[항아리 보쌈, 예쁜카페, 속눈썹 연장] 2020.09.13(일) 오늘의 날씨: 맑고 또 맑음დ 여러분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어제 아르바이트를 가는데도 날씨가 너무 좋아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갔답니다♡⁼³₌₃ 어제는 매니저님이 일 끝나고 밥 사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어요 여러분들은 밥 메뉴 정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주로 “돌림판”을 이용해요 ㅎㅎ 후보가 삼겹살, 치킨, 닭갈비 이렇게 있었는데 못 고르겠어서 돌림판을 이용했습니다! 그랬더니 삼겹살이 나오더랍니다ㅎㅎ 그런데 왜 제목에는 삼겹살이 아닌 “항아리 보쌈”이 있을까요? 다들 의식의 흐름대로 길 걷다가 매니저님이 보쌈 집 보면서 “그냥 여기서 먹을래?” 이 한마디에 “네 좋아요” 이렇게 돼서 바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돌림판은 왜 돌렸을까요?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2020. 9. 14.
뜻밖의 특별한 선물[스와로브스키 Review] 오늘도 역시 와주실 줄 알았어요˙ ͜ʟ˙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하루가 굉장히 기분 좋고 행복하지 않으신가요?저 또한 오늘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영롱한가요? 스와로브스키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를 선물 받았습니다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선물을 갑작스럽게 받은 터라감동이고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제 목걸이가 친구들이 일반 가게에서 사준 목걸이여서 저에게는 안 맞았는지 뾰루지도 나고 그렇더라고요그래서 선물해준 것 같은데 뜻밖의 팔찌와 귀걸이로 더 행복지수가 높아졌답니다ㅎㅎ 여기서 잠깐! 스와로브스키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1895년에 오스트리아 티롤이라는 곳에서 시작이 되어 125년 이상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 스와로브스키 가문에 의해 5대째..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