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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평범한 일상 속 찾았다 내 인생치킨[BHC 양념 반 후라이드 반 ] 2020.09.11(금)~2020.09.12(토) 오늘의 날씨: 맑음 뒤 주룩주룩 비 ꃼ오늘의 저는 이번 주 과제가 너무 밀려서 머리가 복잡하답니다..:)차근차근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비난이 저에게 주는 영향은 과연 무엇일까요?좋은 영향일까요? 나쁜 영향을 끼칠까요?저는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을 합니다지극히 단순한 제 생각이긴 하지만늘 칭찬만 듣고 살 순 없고 비난으로 인해 제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죠?하지만 교수님 저는 5까지씩은 못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이 과제가 쉬운 편이고 이 과제 말고도 되게 많답니다 하하:)웃음만 나오네요 하하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하겠습니다⎝⍢⎠(못 웃겠으니 세상에서 제일 웃긴 이야기 좀 저에게 해주실 분 찾아요ㅠ.. 2020. 9. 12.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셨군요! 남자 친구가 한 2~3주 정도 전부터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결국 어제 본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2014년에 개봉했다고합니다 실제 카를로비바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펍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티브가 된 장소라고 합니다 이 부다페스트 호텔은 알프스 산기슭에 있는 주브로브카라는 가상의 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가보고 싶으시죠? 저도 가보고 싶네요! 핑크 핑크 한 영화 포스터와는 다르게 살인, 미스터리를 다룬 영화이죠:) 영화를 보시면 장면마다 고급지고 풍미있는 색감의 장면들이 나와 다채롭습니다. 약간 어른들의 잔혹 동화 스토리에 코믹한 요소들 덕에 미스터리 장르 영화지만 그동안 봐왔던 미스터리 영화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지 않나 싶어요. ≪.. 2020. 9. 11.
#03,나의 오랜 일터 2020.09.09(수) 오늘의 날씨: 이랬다 저랬다☁ミ✲❂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집에 일찍 들어갔지만 뒹구르르 하다가 또 하루 뒤에 일기를 씁니다오늘 저는 별 볼일 없지만 제 오랜 일터를 잠시 소개해보려 합니다!제가 고등학교때 수시를 다 접수하고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알바를 구하러 다녔답니다(하하⍥) 그래서 처음 구한 아르바이트가 바로 "피자헛"이였어요!이 피자헛에서는 어린 나이에 이 지점의 점장과 사소하게 다툼이 있어서 결국 한 달 좀 넘는 시기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알바를 그만두게 되니 돈이 부족해서 결국 다시 알바몬과 알바천국을 밥 먹듯이 들어갔죠하지만 문자를 보내도 답이 안 오는 게 허다했답니다ㅜㅜ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피자헛에서 같이 나온 동생과 온 .. 2020. 9. 10.
#02,군포 반월호수 탐방기 2020.09.08(화) 오늘의 날씨 : 맑음̊₊✯집에 늦게 들어가 버려서 다음 날이 되었지만 꿋꿋이 쓰겠습니다!언제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냐는 듯이 오늘 날씨는 매우 화창했답니다 남자친구 군대 가기 전에 매일 봐야 하는데 망할 코로나 덕분에 무서워서 마음대로 만나지도 못해요ㅠㅠ여하튼, 마스크를 단디 쓰고 지하철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남자 친구 동네를 갔다 왔습니다!밥 먹으러 가기 전에 걷고 싶어서 동네에서 3~40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반월호수"를 가기로 했어요 째잘째잘 얘기하다 보면 어느덧 도착해 기분 좋은 글귀들로 우리를 반겨주게 됩니다 제 멋대로 정한 반월호수에서 사진 예쁘게 나오는 포토스팟 입니다ㅎㅎ코로나만 아니면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책했을 텐데 답답했죠 ㅠㅠ 언제 마스크를..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