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화)
오늘의 날씨: 맑을 예정✹
어제 월요병을 이기시고 다들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지내셨다고요?~
다들 그러실 줄 알았어요 ㅎㅎ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지
8일째 되는 날이네요
그러니까 어제 14일 기준으로는
"일주일"이 되었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글 쓰는 것을 잘하지는 않지만
낙서하고 끄적끄적이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남자 친구가
블로그 한 번 운영해보는 것 어때?
라고 해주었어요 ㅎㅎ
블로그에 대해 아직도 여전히 잘 모르지만
글 쓰고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재미로
7일 내내 글을 써봤어요:)
정류장이라는 이름으로
카테고리는 1번 버스, 2번 버스로
나누어 큰 틀을 짜 봤는데
제 컨셉이 괜찮았나 싶네요 (큼큼)
방문 통계를 살펴보면
7일 동안 평균 약 95명 정도가
들어온 것을 알 수 있죠:)
처음에 열세 분 들어와 주신 것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늘어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뿌듯하더라고요
소통하는 게 너무 재밌고
올라오는 글 읽고
댓글 다는 것이
요즘 제 삶의 낙이 되었달까요?
아직 블로그의 "블"자도 모르지만
저와 같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고 유쾌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와 블로그의 "블"부터
천천히 알아가보아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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