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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BUS(Daily diary)

#04,평범한 일상 속 찾았다 내 인생치킨[BHC 양념 반 후라이드 반 ]

by 당니917 2020. 9. 12.

2020.09.11(금)~2020.09.12(토)

 

오늘의 날씨: 맑음 뒤 주룩주룩 비 ꃼ

오늘의 저는 이번 주 과제가 너무 밀려서 머리가 복잡하답니다..:)

차근차근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재밌는 제 과제랍니다

 

 

비난이 저에게 주는 영향은 과연 무엇일까요?

좋은 영향일까요? 나쁜 영향을 끼칠까요?

저는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지극히 단순한 제 생각이긴 하지만

늘 칭찬만 듣고 살 순 없고 비난으로 인해 제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교수님 저는 5까지씩은 못쓸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 과제가 쉬운 편이고 이 과제 말고도 되게 많답니다 하하:)

웃음만 나오네요 하하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하겠습니다⎝⍢⎠

(못 웃겠으니 세상에서 제일 웃긴 이야기 좀 저에게 해주실 분 찾아요ㅠㅠ)

 



그리고 여러분!!

과제의 늪에 빠진 저와 남자 친구가 요즘 빠져버린 치킨이 있답니다

BHC 하면 무슨 치킨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대부분 뿌링클이 생각나실 거예요 맞죠? (절대 강요 아니에요 ⍤)

제 남자 친구가 치킨 중에 1순위는 뿌링클이라 해서

BHC에서 늘 뿌링클만 먹었다가 언젠가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같이 먹어보자 하는거에요

그래서 두 개를 같이 시킨 적이 있는데 환상의 조합이었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조합 아니고 뭐겠습니까?

 

 

BHC는 먹을게 뿌링클이나 치즈볼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저와 제 남자 친구 생각을 뒤바뀌게 해줬죠!

여러분들도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 당기시는 날에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사진 추가하다가 또 먹고싶어지네요

 

 

저희는 여기에 뿌링뿌링 소스 하나 추가해서 찍어봤는데

마법의 소스예요  그 소스 ,, 잊을 수 없어요

BHC 사랑합니다💕
(앗, 가격은 16000원이에요)

 

여러분 저는 오늘 알바 오픈 조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주말이 왔답니다!

다들 알찬 주말 보내시고

여기서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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