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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BUS(Daily diary)15

#03,나의 오랜 일터 2020.09.09(수) 오늘의 날씨: 이랬다 저랬다☁ミ✲❂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집에 일찍 들어갔지만 뒹구르르 하다가 또 하루 뒤에 일기를 씁니다오늘 저는 별 볼일 없지만 제 오랜 일터를 잠시 소개해보려 합니다!제가 고등학교때 수시를 다 접수하고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알바를 구하러 다녔답니다(하하⍥) 그래서 처음 구한 아르바이트가 바로 "피자헛"이였어요!이 피자헛에서는 어린 나이에 이 지점의 점장과 사소하게 다툼이 있어서 결국 한 달 좀 넘는 시기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알바를 그만두게 되니 돈이 부족해서 결국 다시 알바몬과 알바천국을 밥 먹듯이 들어갔죠하지만 문자를 보내도 답이 안 오는 게 허다했답니다ㅜㅜ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깡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피자헛에서 같이 나온 동생과 온 .. 2020. 9. 10.
#02,군포 반월호수 탐방기 2020.09.08(화) 오늘의 날씨 : 맑음̊₊✯집에 늦게 들어가 버려서 다음 날이 되었지만 꿋꿋이 쓰겠습니다!언제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냐는 듯이 오늘 날씨는 매우 화창했답니다 남자친구 군대 가기 전에 매일 봐야 하는데 망할 코로나 덕분에 무서워서 마음대로 만나지도 못해요ㅠㅠ여하튼, 마스크를 단디 쓰고 지하철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남자 친구 동네를 갔다 왔습니다!밥 먹으러 가기 전에 걷고 싶어서 동네에서 3~40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반월호수"를 가기로 했어요 째잘째잘 얘기하다 보면 어느덧 도착해 기분 좋은 글귀들로 우리를 반겨주게 됩니다 제 멋대로 정한 반월호수에서 사진 예쁘게 나오는 포토스팟 입니다ㅎㅎ코로나만 아니면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책했을 텐데 답답했죠 ㅠㅠ 언제 마스크를.. 2020. 9. 9.
#01,소개 안녕하세요 ! 혼자 일기장에 글 쓰다가 노트북으로 끄적끄적하려니 쑥스럽네요.앞으로 제 일상을 혼자 적어 내려 가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지내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을 정한 이유부터 말씀드리자면우리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정류장이라는 장소에 잠시 머물렀다가 버스를 타게 됩니다.티스토리를 들어오실 때 "제 블로그에 편안하게 잠시 구경하고 같이 소통하고자 이름에 정류장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주로 일상을 업데이트할 예정이고 구독해주시는 분의 블로그에 들어가 맞구독하며 소통하려 노력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