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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BUS(Review)

오늘은 미니스톱 Review

by 당니917 2020. 9. 27.




 

 


안녕하세요:)

다음 주면 추석 주인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저는 항상 롯데리아에서
설날이나 추석 때마다
제품 교환권을 주셨답니다!
이 년 동안 주말에 못 쉬고
일하기도 했고 매니저 없을 때
제가 오픈하고 이래서
저만 다섯 장이라고 하셨어요
좋아해야 하는 거 맞죠?^ㅡ^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니스톱이라는 편의점
다들 아실 거예요
이 “미니스톱”의 의미는
근처 길모퉁이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라는 의미랍니다 😊

미니스톱의 상징인
하우스 로고 보이시나요
왼쪽에는 집 오른쪽은 나무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죠
그 속에 미니스톱을 넣어
가정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뭐 이런 의미랍니다-!

 

 


미니스톱은 다른 편의점과는 다르게
편의점+패스트푸드를 합친
콤보 스토어랍니다
그래서 편의점 안에서 다양하게 치킨, 소프트콘과
흑당 버블티, 달고나 라떼
이런 걸 팔더라고요😊

 

 


<첫 번째>
점보 토핑 유부초밥-3800원
토레타-1200원

+토레타는 1+1으로
하나에 600원꼴로
마실 수 있었네요ㅎㅎ

 

 


유부초밥은 생각보다 컸고
개인적인 순위는
새우 갈릭> 스팸 김치> 콘 마요
였습니다!
다 아시는 익숙한 그 맛이에요
절대 실패가 없는 맛입니다

유부초밥이라 간편하게 먹기 쉽고
무엇보다 아침대용으로
먹기 좋은 것 같네요👍🏻

 

 


<두 번째>
치킨마요 덮밥-3800원
간짬뽕-1300원
짜장범벅-?
점보통다리-2900원
립톤-1700원

+ 립톤 역시 1+1으로
하나당 850원꼴로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건 둘째치고
치킨마요 덮밥을
가장 기대했는데
가장 실망한 것 같아요
비주얼은 그럴싸한데
막상 밥에 비비고 나면
소스가 한없이 부족해서
강제 저염식을 하게 됩니다..!
이 점 참고해주세요

 

 


다 비비면 이런 비주얼입니다
최선을 다해 비볐지만
간 되게 약해 보이죠

하지만 간짬뽕과 짜장범벅이
간이 세서
밸런스를 잘 맞춰서
먹었던 것 같네요-!

 

 


<세 번째>
콘/컵-1500원
+돼지바 크런치-500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정도는
먹고 나가줘야지요^ㅡ^

이 매장에는 티라미수와
기본이 있어서
반반을 선택한 후
돼지바 크런치를
추가해봤어요

 

 


적당히 달고 양도 생각보다 많고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어요
돼지바 크런치는
먹으면서 중간중간
솔솔 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은근히 뿌려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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