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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BUS(Review)

크록스 크록밴드 샌들(11016-100) Review

by 당니917 2020. 9.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이 나는

금요일이네요

벌써 주말이 다가오다니

한 주가 이렇게 짧았나요

요즘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22살이라는 것도 안 믿기고요,,

여기까지는 저의 푸념이었고

크록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먼저 "크록스" 브랜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1억 켤레 이상 판매된

이 브랜드는 서핑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사항 겸 아이디어를 떠올린

세 청년이 만든 브랜드입니다

살펴보면

croc : 크로커다일 , 악어

악어라는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악어를 신발에

이름을 붙인 걸까요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

악어가 육지와 물 둘 다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크록스 신발도 육지와 물

어느 곳이든 신어도 된다는

뭐 이런 느낌으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저는 사실 처음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을 때

크로스인 줄 알고

가로지르다..?

구멍이 가로질러지나

이러고 있던 적이 있었답니다🤔

흰색,230

저는 때 타는 걸 가만하고

흰색을 선택했는데요

선택한 이유는 별게 없답니다!

제가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살 때마다 다른 색보다 검정을

많이 사더라고요

신발까지 검정이나 네이비를 사면

저승사자처럼 검검해질 것 같아

나름의 포인트로

흰색을 선택했다죠,,

심플 is best


저는 주문하고 나서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는

그런 소리가 들렸어요🥺

제 발이 230인데

오래 걸으면 딱 맞아서

약간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은

구매하실 때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은 아파도 쿠션감은 좋아요 👍🏻


그리고 문방구를 들릴 일이 있어서

갔는데 원래는 무시하고 지나갔겠지만

크록스가 있으니 지비치가 눈에

너무 보이는 거예요 ㅎㅎ

어차피 살 거였잖아 하면서

막 골라 버렸지 뭐예요(하하)


그래서 완성된 아이들입니다

더 사고 싶었는데

약간은 사람들 때가 많이 탄

지비치들이 많아

가장 깨끗한 거 고르느라

몇 개 고르지 못했네요 🥺

역시 지비치는 꾸미는 맛이 있어요


귀엽죠✨

흰색이라서 하루 신었는데

벌써 저리 뭐가 묻어 마음이 잠시 아팠답니다

하지만 크록스의 장점이 뭡니까!

물티슈나 물 묻힌 휴지로 바로

지워진답니다 ^ㅡ^

그래서 집 가서 바로 지워줬지요

장마철에 신으면

떼 탄 거 다 지워내려 가겠어요

(사실과 무관한 제 생각이에요,,)

여름이 다 끝난 가을이지만

겨울에만 신지 않는다면

어디든 잘 어울릴 크록스

추천합니다 :) 🤗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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