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이 나는
금요일이네요
벌써 주말이 다가오다니
한 주가 이렇게 짧았나요
요즘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22살이라는 것도 안 믿기고요,,
여기까지는 저의 푸념이었고
크록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먼저 "크록스" 브랜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1억 켤레 이상 판매된
이 브랜드는 서핑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사항 겸 아이디어를 떠올린
세 청년이 만든 브랜드입니다
살펴보면
croc : 크로커다일 , 악어
악어라는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악어를 신발에
이름을 붙인 걸까요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
악어가 육지와 물 둘 다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크록스 신발도 육지와 물
어느 곳이든 신어도 된다는
뭐 이런 느낌으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저는 사실 처음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을 때
크로스인 줄 알고
가로지르다..?
구멍이 가로질러지나
이러고 있던 적이 있었답니다🤔
저는 때 타는 걸 가만하고
흰색을 선택했는데요
선택한 이유는 별게 없답니다!
제가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살 때마다 다른 색보다 검정을
많이 사더라고요
신발까지 검정이나 네이비를 사면
저승사자처럼 검검해질 것 같아
나름의 포인트로
흰색을 선택했다죠,,
심플 is best
저는 주문하고 나서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는
그런 소리가 들렸어요🥺
제 발이 230인데
오래 걸으면 딱 맞아서
약간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은
구매하실 때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은 아파도 쿠션감은 좋아요 👍🏻
그리고 문방구를 들릴 일이 있어서
갔는데 원래는 무시하고 지나갔겠지만
크록스가 있으니 지비치가 눈에
너무 보이는 거예요 ㅎㅎ
어차피 살 거였잖아 하면서
막 골라 버렸지 뭐예요(하하)
그래서 완성된 아이들입니다
더 사고 싶었는데
약간은 사람들 때가 많이 탄
지비치들이 많아
가장 깨끗한 거 고르느라
몇 개 고르지 못했네요 🥺
역시 지비치는 꾸미는 맛이 있어요
귀엽죠✨
흰색이라서 하루 신었는데
벌써 저리 뭐가 묻어 마음이 잠시 아팠답니다
하지만 크록스의 장점이 뭡니까!
물티슈나 물 묻힌 휴지로 바로
지워진답니다 ^ㅡ^
그래서 집 가서 바로 지워줬지요
장마철에 신으면
떼 탄 거 다 지워내려 가겠어요
(사실과 무관한 제 생각이에요,,)
여름이 다 끝난 가을이지만
겨울에만 신지 않는다면
어디든 잘 어울릴 크록스
추천합니다 :) 🤗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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