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화)
오늘의 날씨: 쌀쌀함ꔛ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저희 학교가
대면 수업을 한다 해서
학교를 다녀야하는
슬픈 대학생입니다,,
반 싸강 반 대면으로 한데요
정말 시간표 헷갈려 죽겠습니다ㅜㅡㅜ
(사실 오늘 학교 처음으로 가는 날인데 늦잠 잤어요 하하)
하지만 정말 운 좋게 출석체크 안했데요 >_<
이렇게 행복한 날
저는 군포 "홍종흔 베이커리"를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외진곳에 위치해있지만
아름다운 한옥건물과
조화로운 조명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주차공간도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데요!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들어가기 전에
산책로 같이 야외정원이
마련되어있어
잠시 들려봐야겠죠~!
이 곳의
소나무와 모과나무, 향나무들이
300년이 넘었다고 해요
아름다운 산책로 속에서
먹을 수 있게
야외정원에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답니다:)
오늘도 역시 저녁에 가서
조명들에 벌레가 많아
야외는 포기하고
실내를 들어가서 먹기로 했죠!
맛있는 비주얼의 빵들
보이시나요,,
빵순이는
여기서 쓰러져 죽어도
여한이 없네요
😋
음료의 메뉴판은
이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이 맛있어 보이는 아이들은
제 픽을 당한 아이들이에요 ㅎㅎ
빵 종류가 많다 보니까 고르기 힘들었어요 ㅜㅜ
빵은 크런치 슈(3000원)
갈릭 바게트(6000원)
델리 버거(4000원)
음료는 딸기요거트 스무디(6800원)
총 19800원이었답니다
크런치 슈는 안에 슈크림 가득,,
빵은 얇고 바삭해서 좋았어요
델리 버거는 간이 세지 않아 좋았고
갈릭 바게트는
다들 말 안 해도 아시죠?
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가격이 다른 카페에 비해 비싼 것 같지만
양은 그만큼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한옥 느낌의 베이커리 집을
가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게다가 홍종흔 제과명장님의
이름이 담긴 베이커리 집이잖아요
다른 베이커리 집보다
비싸다는 평이 있던데
다른 곳보다 빵에 크림이나 토핑이
더 많은 것 같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가격이 그 가격인 것 같네요
앗 , 그리고
저희 집 쪽에 본점이 있다고 해서
그곳도 가보려고요 ㅎㅎ
오늘 간 곳의 위치는 "여기"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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