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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분위기에 반해버린 빈티지한 동탄 카페 [동탄 빨간머리앤] 2020.09.30(수) 오늘의 날씨: ☀️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 겸 연휴네요 9월 한 달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9월에 블로그도 개설했고 생일도 있었고, 개강도 했고 이래저래 가장 바빴던 날이었네요! ㅎㅎ 다가올 10월을 기대해보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어제 동탄에서 유명한 브런치카페 “빨간머리앤”을 다녀왔습니다 외부의 모습입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일 것 같지 않나요? 사진에 차가 없었다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쉽네요 ㅠㅠ 저는 이미 간단히 저녁을 먹어서 브런치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가격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다음번에는 브런치 먹으러 와야겠어요! 이것은 음료와 빨간머리앤의 스페셜 메뉴판입니다 메뉴판부터 느낌 있죠~! 음료를 고른 후 디저트를 .. 2020. 9. 30.
크록스 크록밴드 샌들(11016-100) Review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이 나는 금요일이네요 벌써 주말이 다가오다니 한 주가 이렇게 짧았나요 요즘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22살이라는 것도 안 믿기고요,, 여기까지는 저의 푸념이었고 크록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먼저 "크록스" 브랜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1억 켤레 이상 판매된 이 브랜드는 서핑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사항 겸 아이디어를 떠올린 세 청년이 만든 브랜드입니다 살펴보면 croc : 크로커다일 , 악어 악어라는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악어를 신발에 이름을 붙인 걸까요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 악어가 육지와 물 둘 다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크록스 신발도 육지와 물 어느 곳이든 신어도 된다는 뭐 이런 느낌으로 지어진 이름이.. 2020. 9. 25.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셨군요! 남자 친구가 한 2~3주 정도 전부터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결국 어제 본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2014년에 개봉했다고합니다 실제 카를로비바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펍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티브가 된 장소라고 합니다 이 부다페스트 호텔은 알프스 산기슭에 있는 주브로브카라는 가상의 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가보고 싶으시죠? 저도 가보고 싶네요! 핑크 핑크 한 영화 포스터와는 다르게 살인, 미스터리를 다룬 영화이죠:) 영화를 보시면 장면마다 고급지고 풍미있는 색감의 장면들이 나와 다채롭습니다. 약간 어른들의 잔혹 동화 스토리에 코믹한 요소들 덕에 미스터리 장르 영화지만 그동안 봐왔던 미스터리 영화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지 않나 싶어요. ≪.. 202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