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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BUS(Daily diary)

#14, 오늘의 먹부림2[1234즉떡]

by 당니917 2020. 10. 5.

2020.10.05(월)

오늘의 날씨: 쌀쌀

안녕하세요:)
이제 연휴도 끝났네요
저는 정신없이 노느라 블로그 관리에
소홀히 해서 방문자 수 급격히
줄은 거 보고 다시 정신 차렸습니다
1일 1포 스팅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셔요..👍🏻
파이팅 넘치는 월요일을 응원하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때 많이 갔던
즉석 떡볶이집에 갔었어요*_*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1년 반 만에 방문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더 반가운
옛 제 맛집이네요!
+블로그 제목은 즉떡1234인데
간판은 123이라 순간 헷갈렸는데
자세히 보면 “4” 보이실거에요
거의 숨은 그림 찾기^^..

 

 

 

 


가격은 고등학교 때부터 쭉
가격 변동 없이
1인분에 5000원입니다-!
학생 때는 알바도 안 해서
이런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았던
즉석 떡볶이가 최고였습니다
다들 학창 시절에 가장 맛있게
드신 음식은 무엇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매장 너무 알록달록
하지 않나요? ㅎㅎ
저는 콩불 떡볶이 2인에
튀김 추가하고
컵밥 1개, 음료 2잔을
주문했습니다😊

 

 

 

 


콩나물 싱싱하니
아삭아삭 씹힐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 컵밥은 날치알과 버터와
간장, 김, 계란으로 아주
간단하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컵밥이었어요
이 컵밥은 처음 시켜보는데
개인적으로 ⭐️로,,
너무 느끼했어요

 

 

 

 


컵밥의 느끼함을 잡아줄
즉석에서 팔팔 끓여진
떡볶이의 비주얼 어떤가요^_^
라면사리를 따로 추가 안 했는데
라면사리는 냄비 자체가
달라진다고 미리 주문해야 하더라고요
하지만, 기본으로 쫄면 사리가 있어요
그래서 따로 라면사리는 추가 안 했답니다
면이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이따가
밥 볶을 때 애매할 것 같아서
추가 안 한 건데 밥 볶기도 전에
배불러서 들어갈 배도 없었네요😖
17000원으로 정말
배 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짧은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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